인터넷 블로그를 보고 오신 손님입니다. 최대한 사실적으로 있는대로 표현을 하다보니
간혹 손님들이 불편해 하시는 경우가 있다면 언제든지 전화주시면 수정해 드리겠습니다.ㅋ
사람이 하는 일이라 때론 실 수도 할 수 있는법이니까요.
일이든 뭐든지 실 수를 했으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수정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간혹 손님들이 어거지를 쓰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상대편 행동이 타당하다면 바로 수정해주는게
장사의 상도인거 같습니다.
이손님 이야기는 아니구요.
손님과 이야기를 주고받고 하다보면 상대편 손님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받으면 더 잘 해주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이차 역시 최대한 신경써서 작업해 드렸더니 마음에 드신다고 하시면서 찾아 갔습니다.
작업하고 안밖으로 깨끗이 닦아서 출고를 한답니다.
기왕이면 차 수리한거 말고 깨끗이 나가면 좋잖아요.^^
차가 좋아서 선택한 직업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