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덴트)k3 비닐도 뜯지도 않은 새차 형도 모르게 작업해 달라.

이차는 형차를 동생이 빌려서 놀러 갔다가 사고를 낸 차입니다. 형이 출장간 사이에

못알아보게 작업해 달라고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정신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었지요. 그래도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고 보자는 심정에서

작업해 드렸습니다. 심적 부담을 갖게 되면 작업시 두배나 힘들죠.ㅋ

차 출고하고선 얼마 안있다가 지네 형이 못알아보더라면서 부모님들이 오셨네요.

그전에 부모님들이 본인들 차 먼저 견적을 보고 가셨던지라.

겸사겸사해서 오셨다고 하시네요. 아무런 불란이 없었다니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