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업쪽 관리를 하시는 분이네요.
중고차를 구입했는거 같네요. 검정차들은 광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광을 내고 나서 관리가 더 중요하답니다.
가급적이면 자동세차기에 넣지 말고 거품 손세차를 하고 반드시 물끼 있는 타올로 닦아주고
광택재를 뿌리는 것이든 바르는 것이든 발라줘야 오래 잔기스 없이 탈 수 있습니다.
겨울철도 눈이 쌓이면 다 녹은 상태에서 스팀세차를 맡기고 자동세차기는 절대로 넣어시면 안됩니다.
이것만 지켜줘도 한결 수월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유성광을 안내는 추세랍니다. 유성광택은 은폐력이 강해서 몇번 세차를 하면 유막이 걷어져
기스가 다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수성광택은 세차를 하나 안하나 똑같답니다.
그리고 스톤칩이나 손톱에 걸릴정도는 기스는 이미 투명층이 다 손상이 되었기때문에 도장이외는 절대로
복원이 안됩니다. 다만 광택을 내면 많이 뭉그려서 눈이 덜 뛸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