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점 동생을 많이 닮아서 친근감이 갔는데 성격도 많이 닮았네요. 죽으라고 차 청소 안하는 거~~ ^^
뒷범퍼 작업하려고 보니 측면도 까져서 같이 작업해 드렸습니다.
사실 작업하고 나니 차가 많이 지저분해서 세차하고 실내청소도 같이 해드렸습니다.
단골이 좋은게 뭔가요.ㅋㅋ
오늘은 뒤 주차장에 차를 받아놓고도 일이 하기 싫어서 이차만 작업을 했네요.
사람인지라 어떤날은 정말 작업하기 싫은 날이 있잖아요. 이런날은 그냥 간단한것만 하고 좀 쉬어가면서
해야지 다음 차에 또 최선을 다할 수 있으니까요. 급하게 차를 받다보면 꼼꼼하게 작업도 안되고
퀄리티가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것저것 차를 봐 줄 수도 없으니까.
가급적이면 차를 타이트하게 작업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차는 택시가 뒤에서 박았네요. 차주가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택시기사가 사정사정을 하네요.
그래서 저렴하게 작업해 드렸습니다.
우리가 택시 뒤에 박으면 아마 그 사람들은 병원에 들어 누웠을겁니다.
절대로 택시는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