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분인데.. 그전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금요일로 맞췄네요. 토요일은 설날 연휴로 부산내러가야 하기 때문에
무지 바빴네요. 새벽까지 작업하고 친구 어머님 삼성병원 장례식장 들렀다가 집에서 몇시간 자고 나와서
세차하고 출고했답니다. 밤샘해보는건 입시 칠 때나 미술학원 다닐 때 밖에 안해본 것 같은데 말이죠.
하여튼 깔끔하게 작업해서 출고했답니다. 손님도 좋아하시네요. 워낙 판금할 때가 많아서 힘들었답니다.
앞범퍼는 도장 칠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그전 칠을 까내느라 힘들었구요.
내러 갈 때는 마눌보고 운전시켜놓고 자버렸답니다.ㅋㅋ
마눌 고생혔다.^^ 부산까지 휴게소도 못들러고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