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손님은 전화로 예약하시고 오셨네요. 보험처리건입니다. 상대방이랑 7:3 이라고 하시네요.
한참을 이야기 하다보니 대구분이네요. 이 뒤차도 대구 아가씨가 오셨네요.
일단은 사람이 좋으신거 같아서 맘 편하게 이것저것 깔끔하게 작업해서 출고했습니다.
보험사에서 실사 잘 안나오는데 마침 근처라고 직접 보험 담당자가 나오셨네요.
어쩌면 실사 나와서 직접 보고 견적내는게 편할 때도 있지만 이 건은 약간의 유도리가
필요한 건이라서 조금은 애를 먹었네요. 다행이 잘 처리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