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및 외형복원/자동차(판금,도장), 범퍼복원,정비

벨로스터 은평구 명가에서 판금도색으로 복원하기(은평구덴트,판금도색),찌그러진 차는 모두 복원하는 곳(11년식 N9S)

명가 모터스(구,명가덴트칼라) 2015. 3. 27. 11:27

조수석 뒷문,뒤휀다,뒷범퍼만 수리를 맡기고 가셨는데 차를 넣어 놓고보니

운전석도 뒤휀다,뒷범퍼가 찌그러져 있어서

부랴부랴 전화를 했다. 같이 해서 얼마 해달란다.

허걱~ 이쪽엔 문이 없어니까. 뒤휀다 판대기가 두배나 크다

더 한것은 이미 작업한 자리네요. 괜히 전화했다. ㅠ.ㅠ:;


보통 손님과 오해가 생길까봐 전화를 미리 하거든요. 간혹 손님들이 시치미를 떼는 경우가 있죠.

그때는 제가 이렇게 말하죠. 차 넣어놓고 움직이지도 않았거니(CCTV 있음)와 설사 내가 움직여서 끍었다고

하면 몰래 도장을 해 놓지 그냥 놔 두겠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하면 수긍을 하죠.


간간히 이런소리를 들으면 참 기분이 안좋죠.

특히 저녁에 지저분한 차 어두울때 차를 받을때가 제일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이젠 그런 경우가 없는데 처음 초창기엔 한두번 있었죠. 

이 손님은 아니구요.

이 손님은 폐지 리어커가 끍었다고 하시는데 봐 주신분이네요.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 별난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해서 출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