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이 안쪽에서 이렇게 부풀어 오르는건 안쪽이나 철판이 겹치는 부분이 물이 유입이 되어서
녹이 발생함으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한마디로 신차들 마감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는 뜻이죠.
크루즈는 유독 조수석 휀다 아랫쪽에서 녹이 생겨 부풀어 오르는 차들이 많네요.
안쪽은 언더코팅제로 마감해주고 바깥은 최대한 갈아서 수분이 유입이 안되게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한번 발생된 녹은 다 도려내고 작업하지 않은 이상 해결이 안됩니다.
최대한 녹을 늦추는 식이죠.
충분이 차주한테 인지시키고 우리는 최대한 녹이 안올라오게 작업을 해드리는거죠.
1급 공업사조차 안쪽은 별로 신경을 안쓰거든요.
그래서 철판을 잘라붙여서 작업한 차들도 시간이 지나면 녹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차는 순정 그대로가 가장 좋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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