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에서 오신 같은 또래의 친구 차네요.
제 또래의 손님들이 드문데 이렇게 만났네요.
간혹 한살 어린친구들이 친구하자고 해서 난감하죠.
저같이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나이 개념이 정확하기 때문에 어린친구하고는 친구가 될 수가 없죠.
나중에 여럿이 만나면 서너살까지 친구가 되어버리니 문제죠.
이차는 보험수리로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군데는 보험수리가 유리하죠.
너무 잘 해줄려고 하다보니 여러번 도장을 하게 되네요.
그냥 맘 편하게 작업을 해야하는데 부담을 가지면 더 잘 안나와서 몇번씩 수정을 했습니다.
에휴~ 힘들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