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대한한공에서 정년퇴직하시고 부동산을 하시는 분입니다.
아주 젊잖은 분이죠. 이분만 생각하면 전에 이 가게를 계약할때 전 세입자와 한바탕 싸운기억이 나네요.
몇살 많지도 않은 사람이 어른행세를 하다가 부동산 아저씨한테 더 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권리도 엄청 주고 들어왔었죠. 직장생활만 했던 저에게 바가지 제대로 씌웠던 기억이 납니다.ㅋ
그런 인연으로 멀리 부동산을 옮기시고도 이렇게 찾아 주시네요.
최대한 서비스도 많이 해드렸습니다.